#마케팅전략 #작은기업 #IMC전략 저번 시간에는 우리 회사가 지금 당장 매출을 내고 싶을 때, 또는 작은 우리 회사에게 맞는 콘텐츠 마케팅의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았어!
이번 시간에는 콘텐츠 기획을 제대로 한번 짜보자고! 어떻게 짜냐구? 베이커스 레터가 알려주러 달려간다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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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난 시간에 콘텐츠 마케팅 열심히 배웠지? 그런데 이 콘텐츠 마케팅을 어떻게 제대로 '시작'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그런 분들에게 나는 스프린트를 추천해! 스프린트가 뭐냐고? |
스프린트가 뭔지는 알겠는데, 어떻게 하냐고? 5일동안 총 5가지 과정을 경험 해볼거야. 아이디어를 짜서 스케치 하고 솔루션을 만들어 프로토 타입을 제작해서 고객에게 테스트를 모두 해보는 거지! 응? 이 짧은 시간 안에 이걸 어떻게 다 하냐고?? 걱정마! 그 이유는 아래에서 천천히 설명해줄게! 우리는 이 스프린트를 해보면서 '스프린트의 기획방법이 어디서든 통하는구나', '이 기획단계로 우리가 콘텐츠를만들어 봐야겠다.' 라고 생각했어. 이번 시간을 통해 나의 경험담과 함께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잘 설명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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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의 장점은 다음과 같아! 실제로 우리 회사는 스프린트를 하고 나서 베이커스레터(구 플레터)를 만들었어! |
스프린트의 기본 원리는 행동으로 보여줘야해! 사업 목표와 계획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검증하고 보완한 다음, 발전시킬건지 사업을 전환시킬건지 선택해야해! |
스프린트의 핵심 철학은 '가설을 빠르게 검증하는 것'이야! 이 가설 검증은 린스타트업에서 많이 나오는 방법인데, 린스타트업을 요약한 게 스프린트라고 생각하면 돼. 린스타트업은 3개월정도 걸리는데, 스프린트는 5일 만에 빠르게 끝낼 수 있지. |
사실 이 스프린트를 알고 하시는 기업들은 많아. 그러나 스프린트에 실패하는 기업들도 정말 많은데 그 이유는 스프린트의 '본질'이 아닌 '형식'만 따라가려고 하기 때문이야. 이게 무슨 말이냐고? |
스프린트 요거 하나로 다 끝내버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크게 잘못 생각하는 거야! 스프린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팀플레이'이야! 왜 이걸 강조하냐면 많은 분들이 할 때 팀플레이로 안하고 대표가 좋다고 해보려고 하니, 이렇게 되면 일반 회의와 다를 바가 없어져 버려. 스프린트는 농구 같은 스포츠 경기와 같아. 팀원들과 공동의 목표를 갖고 도전하고, 소통과 협동심으로 준비하고 경기에 임해야 하지. 그리고 스프린트만으로 모든 것을 끝내면 선수가 시합 하고 나서 이후의 시합을 준비하지 않는 것과 같아. 다음을 위해서 시작 전 준비와 마무리 후 보완이 반드시 필요해. 다들 스프린트는 '팀플레이'이며 '끝'이 아님을 꼭꼭 기억해야해! |
스프린트 책을 직접 읽어보면 책에 충분히 다 나와있지만, 간단하게 스프린트에 대해 함께 살펴볼게! |
스프린트의 첫째날! 팀의 목표와 방향을 점검하기 스프린트의 중점은 팀의 목표와 방향을 팀원들과 함께 정하고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같이 정하는 과정이 제일 중요해! 그래서 구성원들과 문제를 공유해서 고객의 여정지도를 그려보자. (지난 '6강, 6개월에 1억 번 마케팅 방법은?' 참조) 그 다음에 전문가에게 의견을 구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목표와 방향이 맞는지이미 그 길을 가본 전문가에게 섭외해서 물어보고 생각해봐야 하기 때문이야.그 이후에 여정지도를 보면서 정해진 단계별로 어떻게 할지, 스프린트를 하면서 어디에 집중을 해볼지 정해야해. 여기서 팀원들에게 던져야 할 질문! '어떻게 하면 ~ 할 수 있을까?' |
자! 둘째날이 찾아왔어! 이 때는 솔루션을 스케치해보자! 자사, 경쟁사 아이디어를 수집해서 조합 한 다음 핵심 아이디어를 발표하는데, 이때 같이 하나의 솔루션을 생각할지 아니면 각자 관심사별로 나눠서 할지를 결정해야해. 이 때는 익명으로 진행하는게 좋아. 익명으로 하는 이유는 그 아이디어가 좋은지 안 좋은지만 따져보겠다는 결의다. 익명해도 인원수가 좁으면 다 알지만 이런 결의를 하고 넘어가겠다 라는 룰로 정하는 거지. |
자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이 때는 결정과 스토리보드를 짜야 해. 무슨 말이냐면 여러개 나온 아이디어에 투표를 하거나 포스트잇을 붙여 의사표현을 하는데, 이 때 중요한 것은 지루한 언쟁을 피하는 거야. 왜냐고? 팀플이 중요하니까! 그 다음 시간을 정해 아이디어 피드백 하고나서 팀 의견을 반영하는데 이때 결정권은 결정권자가 정하도록 해야해. 왜냐면 결국 책임을 결정권자가 져야 하기 때문이야. 그 다음에 고객이 솔루션을 만나서 사용하는 과정을 만화처럼 쭉 그려보는 단계를 가져야해. 이게 무슨 말이냐고? 예를 들면 우리가 뉴스레터를 할 때, 뉴스레터를 처음 고객들이 어떻게 열어볼지-마지막에 어떻게 행동할지 만화처럼 쭉 다 그려보는 거지. 그림을 잘 그리지 않아도 돼. 서로 이해하고 정리하는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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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에서는 프로토타입을 만들거야. 역할을 분배해서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 진짜처럼 보이게 만드는게 중요해! 시간을 정해놓고 만든 다음, 만든 프로토타입을 시범운영 해보자. 인원수가 적은 곳도 가능하냐구? 우리의 경우는 팀원 4명이서 스프린트를 했는데 충분히 역할분배를 하고 진행할 수 있었어! 적어도 충분히 가능하다! |
마지막 날, 고객을 인터뷰 하자. 고객인터뷰는 몇명을 해봐야 할까? 나는 적어도 '5명'이라고 생각해. 우선 이 5명의 이야기 다 들어보고 반영해도 되고 안해도 되니까. 인터뷰는 어떻게 진행하냐고? 한사람이 고객 인터뷰를 하면 다른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 인터뷰를 지켜보면서 인터뷰한 사람의 말을 정리해보거나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추가로 전달하면 돼. 인터뷰 때는 고객에게 프로토타입의 사용후기와 개선점을 자세하게 물어보자. |
그런데, 정말 이 스프린트를 똑같이 해야만 할까? 정답은 No! 스프린트를 꼭 다 할 필요는 없어. 스프린트도 기존에 있던 기획방법들 중 조직과 상황에 맞게 딱 필요한 핵심요소만 가져왔는걸. 중요한 것은 스프린트에 있는 기획과 핵심요소를 '실행'해보는 것! |
스프린트와 함께 참고하면 좋을 책 몇가지를 추천할게! 첫번째, 린스타트업은 스프린트의 핵심철학이 담겨있어. 좀 더 자세한 콘텐츠 기획을 시작하고 싶다,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은 있다 하는 분들은 해봐도 좋을 거야. 두번째, 게임스토밍은 스프린트가 아닌 다른 전략을 해보고 싶다 하면 추천해! 마지막, 뭐든 잘되는 회사의 회의법은 15분 회의법을 이야기 하는데, 회의를 왜 하는지, 팀플을 왜 하는지에 대한 핵심요소가 나와있어. 회의와 팀플에 대해 알고싶은 분들에게 추천! |
이걸로 끝이냐고? No nooooooo. 콘텐츠 기획했으면 정리해야지! 정리는 6하원칙으로 하는게 좋아. 1. 왜 필요한가? 콘텐츠 목적을 정리하자. 2. 타깃 고객층은 누구인가? 3. 무엇을 하는가? 콘텐츠의 주요 내용을 적어보자! 4. 언제 발송하는가? 5. 어느 매체에 주로 유통할 건가? 그리고 나머지 기타매체는 어떻게 할지 간략하게 적자. 6.어떻게 만들 것인가? 콘텐츠 이름, 분량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업로드 주기는 어떻게 갈지 정해보자. 이 때 글로 하는 사람들은 분량 시간을 모르는데 어떻게 하냐고? 확인할 수 있도록 직접 읽어서 재보면 된다! 업로드 주기는 얼마나 하는게 좋냐고? 음.. 일주일에 한번 이상 할 것을 추천해. 그런데, 한개는 사실 적으니 적어도 두개 이상은 하는걸 추천! 7. 마지막, 남들과 다른 우리의 컨셉은 무엇인지 정하자! 예를 들면, 듣똑라의 컨셉은 '밀레니얼 시사친구 듣똑라 입니다'야. 우리는 OOO입니다를 정하는게 좋아. |
이걸로 끝이냐고? No no noooooooooo. 기획하고 유통한다고 끝이 아니라, 성과를 측정하지 않으면 마케팅이 아니야!! |
아니 그럼 남들은 이때 마케팅 어떻게 하는데?! 기억하라 '깔때기 전략'! 쉽게 예를 들어 배달의 민족으로 설명해볼게. 1.인식 사람들이 지하철이든 티비든 인터넷이든 배달의 민족 광고를 보고 저런게 있구나 하고 인지 하는게 '인식'단계 이 때 중요한 것은 우리를 아는 잠재고객 만드는 거야!
2.고려 배달의 민족 보고 '저런게 있네?'하고 앱을 깔아봤는데 구매 할지 말지는 고객이 고려를 해야 하는 부분이잖아? 이 고객을 잡기 위해 쿠폰을 뿌리는게 고려 단계의 마케팅!
3.결정 '쿠폰을 줬네? 그럼 시켜야지!' 결정해서 시켜먹는 단계.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는 단계를 의미해! |
성과측정지표 어떻게 하냐? 중요한 부분을 체크해보자! 단계별로 지표를 만들어 주, 월, 분기 단위로 관리를 해야해! 가장 중요한 마지막 지표는 매출과 순수익! 왜냐고? 장사에 갖아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익이잖아! |
자! 오늘의 레터 요약! 콘텐츠 마케팅을 제대로 시작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면 추천하는 방법! '스프린트' 스프린트에서 중요한 것은 '팀플레이'이다! 5일안에 바짝 콘텐츠를 만들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그 이후도 잘 준비 해야 한다! 스프린트는 스포츠같아서 팀플레이와 경기 전후도 중요함을 잊지 말자구!
콘텐츠 마케팅의 시작에 도움이 많이 되었니? 혼자서 짊어지려 하지 말고 팀원들과 함께 만들자! 적은 인원도 충분히 가능하다! 베이커스 레터도 해냈다구! 너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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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내용을 꼭꼭 적용해보자! 기억이 안난다고? 위에 내용을 복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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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스 레터는 '백종원의 0원 마케팅 시작하기' 강의 내용을 토대로 발행했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모든 강의 내용이 끝났어! 물론, 강의가 끝났다고 베이커스 레터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고 시즌1 으로 마무리하고 재정비 시간을 가지려고 해.
구독자님께 '백종원의 0원 마케팅 시작하기' 저자 백종원님이 하고싶은 이야기는 단 하나래! "저는 행복을 위해서 사업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사업 경험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제 마음이고 응원입니다. 행복한 창업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베이커스 레터도 같은 마음이야! 베이커스 레터도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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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커스는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베이커스 레터 시즌2'로 돌아올거야!
'백종원의 0원 마케팅 시작하기' 저서와 강의로 진행한 베이커스 레터 시즌1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새롭게 준비해서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야! 돌아와서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마케팅 꿀팁을 알려줄테니 다들 조금만 기다려 달라구! 우리에게 궁금한 점이나 바라는 점! 아쉬운 점도 좋으니 여기 클릭해서 마음껏 적어줘. 그럼 시즌2에서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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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만드는 꿀팁은 공유 할수록 더 유용해지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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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을 통해 나의 경험담과 함께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잘 설명해줄게!
이 가설 검증은 린스타트업에서 많이 나오는 방법인데, 린스타트업을 요약한 게 스프린트라고 생각하면 돼.
린스타트업은 3개월정도 걸리는데, 스프린트는 5일 만에 빠르게 끝낼 수 있지.
스프린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팀플레이'이야!
왜 이걸 강조하냐면 많은 분들이 할 때 팀플레이로 안하고 대표가 좋다고 해보려고 하니, 이렇게 되면 일반 회의와 다를 바가 없어져 버려.
반영해도 되고 안해도 되니까.
두번째, 게임스토밍은 스프린트가 아닌 다른 전략을 해보고 싶다 하면 추천해!
마지막, 뭐든 잘되는 회사의 회의법은 15분 회의법을 이야기 하는데, 회의를 왜 하는지, 팀플을 왜 하는지에 대한 핵심요소가 나와있어. 회의와 팀플에 대해 알고싶은 분들에게 추천!
콘텐츠 기획했으면 정리해야지! 정리는 6하원칙으로 하는게 좋아.
기획하고 유통한다고 끝이 아니라, 성과를 측정하지 않으면 마케팅이 아니야!!
이 때 중요한 것은 우리를 아는 잠재고객 만드는 거야!
2.고려
배달의 민족 보고 '저런게 있네?'하고 앱을 깔아봤는데 구매 할지 말지는 고객이 고려를 해야 하는 부분이잖아? 이 고객을 잡기 위해 쿠폰을 뿌리는게 고려 단계의 마케팅!
3.결정
'쿠폰을 줬네? 그럼 시켜야지!' 결정해서 시켜먹는 단계.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는 단계를 의미해!
행복한 창업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우리에게 궁금한 점이나 바라는 점! 아쉬운 점도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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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즌2에서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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