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략 #작은기업 #IMC전략 저번 시간에는 홈페이지 만들 때 홈페이지 잘 만드는 방법, 호구 되지 않고 끌리는 홈페이지를 어떻게하면 만들 수 있는지 배웠어! 이번 시간에는 우리 회사에 맞는 콘텐츠 마케팅을 한번 찾아볼거야! 처음 사업을 시작하시는 대표님들은 아무래도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하시지 않을까 싶어! 어떻게하면 우리 회사에 맞는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
그 질문에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베이커스 레터가 대답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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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많은 대표님들이 고민하시는 부분 중 하나인데.과연 초기 기업 대표는 마케팅할 때 사생활 노출이 반드시 필요할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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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소셜딜레마'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지. '상품에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면, 당신이 상품이다'
소셜미디어가 광고주들에게 팔고 있는것은 사용자의 관심과 시간이지. 많은 마케팅 강의에서도 너무도 쉽게 대표의 사생활을 오픈하라고 하는데..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사업을 하시는 대표님들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
소셜미디어가 주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은 반드시 있어. 오히려 요즘에는 자신의 사생활은 노출하지 않으면서 프로젝트를 잘 마케팅 하시는 분들이 많아. 중요한 것은 사업을 하는 본인이 제일 행복해야 한다는 것! 마케팅에 자신을 노출 시키는 것도, 노출시키지 않는 것도 대표님들의 선택! 자신을 어디까지 브랜딩화 할 것인지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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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지? 우리 기업은 콘텐츠 마케팅으로 매출낼 생각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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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이 뭐냐고? 고객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만들어서 제공하여 우리 기업에 신뢰를 쌓아 마지막에 구매를 이끌어내는 마케팅 방식이야.
고객한테 필요한 콘텐츠 배포하면 정보가 노출이 되는데, 그 정보를 뿌리면 키워드 검색시 고객에게 쉽게 노출되어 그 고객에 홈페이지까지 유입되어 결국엔 구매를 할 수 있게 만들지.
허브스팟에서 전체 마케팅 전략 중에 콘텐츠 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통계를 냈는데, 그 중 60%가 매우 중요하다고 대답했어! 이정도면 콘텐츠 마케팅! 꼭 잡아야 하겠지? 콘텐츠마케팅을 하면 여러가지 기대효과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씨앗뿌리기'라고 할 수 있어. 우리 회사의 이야기를 씨앗처럼 뿌리는 거지. 씨앗은 작지만 소비자에게 심겨져서 나무처럼 자라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콘텐츠 마케팅이라고 생각해. |
여기서 질문이 있지. 그럼 콘텐츠 마케팅 하면 매체 별로 각자 다른 콘텐츠를 만들어야 해? 정답은 놉! 채널마다 보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다양한 채널에 내보내는게 가장 좋아! 이를 '원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라고 하는데, 결국 채널별로 자가복제 하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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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콘텐츠 매개로 어떻게 사업연게 할 수 있는지 이번 시간에 한번 알아보자. 먼저, 다른 회사의 콘텐츠 마케팅 과정을 한번 봅시다! |
다른 회사들의 콘텐츠 마케팅을 봤을 때 이런 생각이 들거야. 아니 나는 돈도 없고 인력도 없는데 어떻게 저걸 다해? |
우리도 처음 창업할 때 완전히 혼자서 시작했어. 그런데 마음가짐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혼자서 어떻게 하냐구? 그 비법 지금 공개한다!
여기서 중요한거 몇번일 것 같아? 물론 여기 루틴이 모두모두 중요하다! 그런데, 이번장에서 강조할 부분은 바로 4번! '소통'일 거라 생각해. |
나는 초기창업의 콘텐츠 마케잉을 이렇게 정의하고 싶어. |
왜 이렇게 정의했냐고? 콘텐츠 마케팅의 시작 5단계를 보면 명쾌할거야. |
다섯가지 중 제일 어려운 게 뭔줄 알아? 바로 다섯번째 '영업을 위한 콘텐츠 시작하기'야. 콘텐츠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야. 가장 중요한 건, 이 콘텐츠 매개로 영업 꼭 하러 다녀야 반드시 매출 나온다!
그러나 주의사항이 있어. 이 방법이 영업사원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그렇다고 사원들에게 강요해서는 안돼! 개인 정보는 소중하기 때문이야. 할 수 있는 만큼만 같이 하는게 중요해. 우선 대표님이 먼저 시도해보는 걸 적극 추천해!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콘텐츠 마케팅 시작 5단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첫번째! 내안에 있는 자원 확인하기! 처음 사업 시작하는 대표님들은 기반이 없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이건 오히려 기반이 있는데 있는지조차 모르시는 거라고 생각해. 정말 팔기 원한다면 내 마케팅 기반이 얼마나 되는지부터 생각하고 확인해봐야해! 어떻게 확인한다? 자 먼저 종이와 펜을 든다! 아니, 엑셀이나 한글파일을 연다!
그 다음에 베이커스가 알려준 조건대로 차례대로 내 안의 자원이 되는 인맥을 쭈우우욱 써봐! |
자! 다섯가지 조건의 인맥들을 모두 적어봤니?
응? 아무리 봐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그렇다면 지금부터 만나야지! 나는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로 올라왔는데, 처음 서울 상경했을 때 아는 사람 아무도 없었어... 그래서 열심히 여기저기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어! 어떻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냐구? 사람들을 만나는데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 |
거기 가면 사람들의 대부분은 인맥 만들러 와. 친해지면 사업할 때 도움이 되지. 지금부터 열심히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면 된다!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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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에서 내 안의 자원, 인맥을 확인했다면! 다음엔 무엇을 해야 할까?
두번째! 감사인사 하고, 연락하고, 만나기! 왜냐구? 그 적은 사람들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감사하거나 감사할 예정인 분들이기 때문이지! 우선 먼저, 그 분에게 연락을 한다! 매번 연락하라는 말이 아니야! 그저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맞추어 감사를 전하면 되는 거지! |
연락을 했다면? 그 다음에 날을 잡고 만나야지! 만날 때 작은 선물을 들고 가면 싫어하는 사람 없다!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작게 선물을 하면 상대방의 마음도 열린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준비한 선물 안에 뭘 담아야 할까? 당연히 여러분이 만든 사업소개서, 리플렛을 함께 넣어야지! 너무 영업하는거 아닌가 싶지? 여러분 영업하는거 맞습니다. 그 자리 영업의 자리 맞고요. 오히려 나에게 감사한 사람들이라면 반가워할거야. 주저하지 않기를 바라! |
자, 내 인맥은 만났어. 여기서 끝일까? 놉!다음에 내가 리스트에 적었던 유명한 사람, 내 사업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 적었던거 기억하지? 그 사람의 홈페이지, 이메일, 강연 등으로 연락 또는 만남을 가져보자. 그 다음에 1대1 인터뷰를 요청해보는거야. 대면도 좋고 코로나 시국인 만큼 서면, 전화도 좋아. 자 만남을 정했다면? 만나서 물어볼 질문을 정해야지! 인터넷, 책, 기사 등등 공개된 정보는 모두 찾아서 읽고나서 그 분을 만나러 가야해. 그 분이 '이 사람이 내 팬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하자! |
네번째! 성공한 사람을 어떻게 만날거냐? 콘텐츠로 영업 명분을 만들어서 만나보자! 이게 무슨 말이냐구? 시작하기 전에 이론을 한번 볼까? 설득의 심리학이란 책에서 '2시간 동안 집을 방문해 찬장과 창고에 있는 제품을 살펴봐도 될까요?'라는 질문에 A 경우는 전화로 먼저 설문을 진행한 다음에 3일 후에 요청했고, B 경우는 무작정 찾아가 요청했다고 해. 이 두 경우 어느쪽이 더 호의적이었을까? 정답은 A 경우가 더욱 높았어. 이를 '문간에 발 들여놓기' 라고 해. |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할 때 이유를 대는게 중요해! 콘텐츠는 그 사람을 만날 이유를 만드는 거야! 요즘은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시대야! 유튜브, 블로그, 뉴스레터 소셜 미디어를 할 수 있는 시대지. 게다가 오마이 뉴스 같은 곳에 가입하면 누구나 시민기자 타이틀까지 얻을 수 있어. 그래서 설득의 심리학에서 나온 방법처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당사자에게 3일 전에 전화해서 인터뷰를 먼저 하고 그 이후에 만남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
누구나 콘텐츠를 만드는 시대. 그렇다면 콘텐츠 제작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첫번째로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두번째로 고객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어야 한다! |
자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했냐고? 베이커스 레터의 콘텐츠 마케팅 썰 푼다! |
우리 기업은 처음에 '뉴스레터'를 콘텐츠 주요 매체로 정했어! 뉴스레터로 정한 이유가 있냐고? 응! 이유는 다음과 같아. |
뉴스레터를 시작해도 처음에 구독자가 없으면 어떡하냐구? 자 위에서 우리 쭉 이야기 했던 '내 안에 있는 자원 확인하기'단계를 통해 그 연락처를 통해 뉴스레터를 전송해보자. 그런데 무작정 보내면 기분 나쁘니까 영업할 때 상대방에게 뉴스레터 가입을 요청보는 것을 추천해! 뉴스레터도 사실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여러가지 있지. 광고가 붙었다면 광고라고 제목에 알려줘야 하고, 뉴스레터를 처음 보는 사람이 맘에 안들 때 수신거부를 할 수 있도록 수'신거부 설정'을 해야해. 수신거부는 제일 마지막에 넣으면 돼. |
뉴스레터에는 매일침프나 스티비가 있는데, 베이커스 레터는 스티비를 사용해. 왜 스티비를 사용하냐구? 우리 주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메일이 네이버와 다음인데 메일침프는 이상하게 보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 그래서 스티비로 결정했어! |
뉴스레터 플랫폼의 장점 중 하나는 성과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는거야. 뉴스레터를 전송하면 오픈한 구독자와 많이 클릭한 구독자 확인이 가능하고, 오픈률과 클릭률까지 확인이 가능하지. |
베이커스(구 플랭킷)의 주 타겟은 프리랜서와 초기 창업자! 그래서 레터 첫 코너에 '도와줘, 플랭킷' 코너를 통해 창업자의 고민을 들어주고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실무 꿀팁을 알려줬어!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만난 코너는 '플레터가 만난 사람'으로 우리가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코너를 만들었지! |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 뉴스레터 발송 후 6개월 만에 1억 매출을 돌파하게 되었다는 말씀! |
자! 오늘의 레터 요약! 초기기업에게 맞는 콘텐츠는 과연 무엇일까? SNS 구독자도 없고, 마케팅이 막막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초기기업에게 맞는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 어떻게?! 내 안에 있는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정리한 다음 만나야 한다! 콘텐츠는 영업의 이유를 만들어 주는 도구다!
마케팅은 막상 하려면 늘 막막한 것 같아. 하지만 걱정마! 차분하게 숨 한번 들이키고 내 핸드폰 연락처, 가지고 있는 명함, 내 지인들, 내 회사에 도움 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 등등... 한번 생각해보자구.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보고! 급하면 조금 뛰어가보고!
우리 레터를 통해 작은 기업 마케팅 고민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 베이커스 레터가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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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과제! 오늘 배운 콘텐츠 마케팅 시작 5단계를 직접 해보자! 기억이 잘 안난다구? 그래서 아래에 준비했다! 천천히 보고 꼭꼭 해보길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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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콘텐츠 마케팅의 시작을 배웠으니 다음 시간에는 콘텐츠 마케팅을 한번 제대로 배워보자! 콘텐츠 기획을 하기 위해 '스프린트'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어떻게하면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 알아볼거야!
다음 베이커스 레터도 놓치지 말고!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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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커스 레터 '0원 마케팅 시작하기' 코너에서는 이런 걸 다룰 거야!❣️ 마케팅 기본기 돌아보기 : 첫 마케팅을 어디서부터 생각할까? ❣️ 브랜드 스토리 만들기 : 어떻게 고객이 우리를 특별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 ❣️ 콘텐츠 마케팅하기 : 그래서 마케팅으로 매출을 어떻게 올릴까? 우리에게 궁금한 점이나 바라는 점! 아쉬운 점도 좋으니 여기 클릭해서 마음껏 적어줘. 그럼 다음주 수요일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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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여러분이 만든 사업소개서, 리플렛을 함께 넣어야지! 너무 영업하는거 아닌가 싶지? 여러분 영업하는거 맞습니다. 그 자리 영업의 자리 맞고요. 오히려 나에게 감사한 사람들이라면 반가워할거야. 주저하지 않기를 바라!
❣️ 브랜드 스토리 만들기 : 어떻게 고객이 우리를 특별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
❣️ 콘텐츠 마케팅하기 : 그래서 마케팅으로 매출을 어떻게 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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